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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시설관리공단, 어울림의 난타교실..
사회

포항시설관리공단, 어울림의 난타교실

김동규 기자 입력 2014/07/29 20:32 수정 2014.07.29 20:32
시립중앙아트홀 8월 11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1일~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어울림의 타악연주 난타교실’을 운영한다.

난타는 민속악기인 북, 장구, 꽹과리와 엿가위, 주걱 등 생활소품을 이용해 민요, 가요, 팝 등 모든 장르의 다양한 음악을 드럼처럼 섬세하고 신바람나게 연주하는 신비한 가락의 세계이다.
경험과 음악지식이 전혀 없어도 연주가 가능하다.

 이번 난타교실은 연일복지관 난타강사, 포항고등학교 동아리강사, 대도동·용흥동·장성동 새마을금고 노래강사, 환호노인복지회관 노래강사, 즐거운 인생 문화봉사단 단장 등을 역임한 강남타악퍼포먼스 포항지사 한일선 씨가 강사로 나선다.                               김동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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