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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흥해공고 여자태권도부, 4체급 석권..
사회

흥해공고 여자태권도부, 4체급 석권

신상순 기자 입력 2014/07/31 18:00 수정 2014.07.31 18:00
전국체전 최종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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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공업고등학교 여자태권도부가 지난달 26일 영천최무선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최종선발전에서 4체급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  흥해공고는 이번대회에서 이진주(-73kg급) 이현지(-57kg급) 이희진(-46kg급) 박보의(-68kg급) 선수가 우승하여 태권도 명문고임을 재 확인했다.
이들 4명의 선수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흥해공고 태권도부는 2014 경주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이진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제47회 경상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제41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정인수 교장은“중고등학교가 힘을 합한 연계교육으로 흥해 중고가 태권도의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며 고 흥해중 안정민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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