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생체육대회 강화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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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이‘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대비 합동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이번 합동훈련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영천에서 개최예정인‘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예정인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 중 구간마라톤대회에 대비한 강화훈련이다. 또한 내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이번 합동·합숙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 규모는 초 46명, 중 57명 등 총103명으로 훈련기간은 2주간의 합숙훈련과, 3주 동안 합동훈련으로 진행된다.
이경희 교육장은 5일 훈련장을 방문 “선수모두가 포항시 대표선수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금 흘리고 있는 땀방울들이 모여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영광의 주역들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 한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