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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선보이는 대구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5월중 오픈예정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5/01 16:59 수정 2018.05.01 16:59
▶ 대구국가산단 2,115세대 유보라시티의 완성

 반도건설이 지난 3월 반도유보라2차를 성공 분양한데에 이어 5월중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구국가산단의 마지막 유보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인데다, 앞선 2차물량이 최고 52.7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고 정당계약 1주일 만에 100% 계약 완료한 바 있어 이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분양완료분 2차 527세대를 합해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를 이루게 된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은 158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착공예정으로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 하고 있으며, 단지는 아파트 12개단지 약 1만 1천여 세대가 들어설 신도시급 규모의 신주거벨트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인근으로는 대니산, 낙동강 레포츠밸리가 위치해 에코, 레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고객맞춤형 혁신설계, 단지 내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세대 내 첨단 ICT 시스템을 제공해 대구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아파트.. 말로 되는 지식검색, 외국어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 만족도 높여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는 세대 내 첨단 ICT 시스템이 적용돼 첨단산업단지에 걸맞는 국가산단 첫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단지에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파트에 ICT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기존의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 등 기본적인 IoT 기능을 뛰어넘어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이 가능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함께 만든 AI스피커가 세대 내에 비치됨에 따라,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터치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다양한 IC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키지식백과 및 생활정보만 제공하는 타사 서비스와는 달리, ‘U+우리집 AI’는 ‘말로 찾는 네이버검색’이 가능해, 약 1.5억개 정보, 300만개 지식검색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우리아이 24시간 원어민 선생님’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국어서비스는 단어뿐만 아니라, 문장까지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되며, 양방향 프리토킹, YBM영어교육이 제공되고 아이들을 위한 동요·동화 서비스도 매월 업데이트 되어 제공된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 78㎡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유보라만의 업그레이드된 고객맞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4Bay 설계(일부세대)로 일조, 조망권이 우수하며 알파룸, 주방팬트리, 드레스룸, 최상층 다락공간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또 반도건설은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을 조성하고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첨단미래형 대구국가산단의 미래가치와 입지에 걸맞은 ICT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선 2차 물량이 단기간 내 완판된데다, 대구국가산단에서 만나는 마지막 유보라 프리미엄인 만큼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로, 반도유보라2차 모델하우스와 같은 자리에 마련된다.
이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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