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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레슬링협회장도‘얼음 샤워’..
사회

포항시레슬링협회장도‘얼음 샤워’

신상순 기자 입력 2014/09/03 21:08 수정 2014.09.03 21:08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     © 운영자
윤승권 포항시레슬링협회장이 3일 오전 포항시체육회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일조경(주)대표, 예성유치원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승권 회장은 올해 1월 포항시 레슬링 제7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주)장원 권원수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은 윤승권 회장은 포항1대학교 철강산업회계실무과 김준홍 학과장, 경북산업 김경범 대표, 경주C.C 김상목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루게릭병)협회가 진행 중인 사회운동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룰에 따라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맞을지 100달러를 기부할지 결정해야 한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해야 한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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