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19대 추가
칠곡군은 군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방법용 CCTV 19대를 오는 11월말까지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칠곡군은 8개 읍면 57개소에 138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왜관읍 중앙교 칠곡도서관 방향 사거리 및 북삼읍 율리 입구 등 방범 취약지 9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경찰서와 협조해 방범취약지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지역의 범죄예방과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다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