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엔젤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달구벌 엔젤 투자마트’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무역회관 1·3층)에서 21일 18:00에 개최된다.
 ※ 엔젤 투자자 :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 창업 초기단계 기업에 투자하고 경영자문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개인 투자자를 의미함.
‘달구벌 엔젤 투자마트’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엔젤 투자를 활성화하고, 실제 투자 유치를 통한 창업 성공률 제고와 지역 내외의 엔젤투자자를 발굴·유치하여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가교 역할로 지역 엔젤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열리는 ‘달구벌 엔젤 투자마트’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사)대경융합산업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대경ACI엔젤클럽(회장 김경웅)에서 주관하며 창업기업 대표 5명과 엔젤 투자자 10여 명이 참가한다.
창업기업 대표(5명) : 원칠황(이원용 대표), 에이스켐(박기태 대표), 아이엔디그룹(강건우 대표), 티포아이텍(황인식 대표), 엠알이노베이션(김효원 대표)
엔젤 투자자(10명) : 대동전자(손홍배 대표), 진양오일씰(이명수 대표), 신양정밀(전영두 대표), 크레진(김경웅 대표), 고려전선(정용호 대표), 에이엘테크(이원희 대표), 경북도청(전상배 감사관), 화원농협(이기호 상무), 화원농협(송진숙 상무), 루브캠코리아(이승우 대표)
참관(3명) : 기술보증기금 북지점(김영춘 지점장), 한경회계법인(허척 이사), 전자신문(정재훈 부장)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