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영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이 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민관협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14~15일 2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다.
  영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종사자와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대학교 도광조교수의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강의와 2015년 영주시사회복지사업 안내, 저소득분과 등 7개분과의 지역사회복지 증진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와 영주시 민관협력 방안과 민관협력 워크숍의 활성화와 영주시지역 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설문지 작성 등으로 진행 되었다.   
  도광조 영주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민관협력 워크숍을 통해 “영주지역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영주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및 각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크 강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