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야송미술관 23일부터 2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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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은 23일부터 진보면 신촌리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상명대 미술과 동문 및 최윤호 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다음달 13일까지 계속될 이번 초대전에는 상명대 미술과 회원 작품 30여 점과 최윤호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지정 경북지역대표 미술관이 된 야송미술관이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내 유명한 미술작가들을 초대해 작품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