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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송재희·김경란‘남남으로~’..
사회

송재희·김경란‘남남으로~’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0 21:27 수정 2014.05.20 21:27
교회에서 만나 11개월만에 결별
 ▲     © 운영자
탤런트 송재희(35)와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37)이 11개월 만에 결별했다.
송재희의 매니지먼트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19일“두 사람이 2월 초 헤어졌다. 각자 서로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레 소원해졌다.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닌 만큼 좋은 동료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회에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송재희는 2006년 영화‘모노폴리’로 데뷔했다. MBC TV‘로드 넘버원’‘해를 품은 달’‘구암 허준’등에 등장했다. SBS TV‘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다.
김경란은 2001년 KBS에 입사,‘KBS 뉴스9’ ‘열린 음악회’‘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퇴사, 케이블채널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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