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일 앞둔 14일 경주 황리단길에 선거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투표해, 봄\'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는 선거를 하나의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유권자들이 투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현장을 찾은 유권자들은 선거를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모의 투표체험을 했다.위원회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7장에 맞춘 \'행운의 번호 맞추기\'와 \'선거일 6.03초를 잡아라! 스톱워치\'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방문객들..
경북도소방본부는 차량 화재가 연료와 타이어, 시트 등 다양한 가연물로 인해 짧은 시간 내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총 1159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0명, 부상 56명에 달했으며, 재산피해는 약 1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례로는 ▶2023년 11월 포항시 남구 동촌동 차량 화재(재산피해 8억4887만 원) ▶2025년 3월 김천시 남면 차량 화재(재산피해 11억9262만 원) 등이 있다.특히 엔진룸에서 발생하는 ..
대구광역시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친환경차 구매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씩 앞당겨 시행한다. 이에 따라 5월과 8월로 예정됐던 2·3차 친환경차 보급 시기는 각각 4월과 7월로 조정된다.이번 4월에 시행하는 2차분 보급 물량은 총 1,362대로, 전기차 1,063대, 이륜차 279대, 수소차 20대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
대구 달성군이 영유아와 장애아동에게 더 세심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육의 질’ 혁신에 나섰다. 군은 지난 달부터 대구 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0세반 및 장애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보육 현장에서는 교사 1명이 0세반 및 장애아반 영유아 3명을 동시에 돌봐야 했던 탓에 안전사고 우려와 업무 과부하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군은 이러한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밀착 돌봄이 필수적인 0세반(0·1세 혼합반 포함)과 장애아반의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기존 3명에서 2명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오는 28, 29일 양일간 바이오코리아 2026에서 「연구 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 연계를 위한 오픈세션」을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오픈세션에서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개발 ▲고형암 표적치료를 위한 차세대 CAR 원천기술 ▲MPS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유효성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 사업을 소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교수진 등 업계 유명인사 5명을 초빙, 하이브리드 공명에너지 전이기술 기반 차세대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등 국내 혁신신약 개발 관련 기초기반기술을 ..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가 13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약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3,195만9,000원에 달한다. 경기 침체와 어려운 영업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연합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경북도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단계 격상(주의→경계)에 맞춰 ‘자원안보 위기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이에 도는 지난 10일 도내 도로건설사업 건설사업관리인과 현장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안보 위기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자원안보 위기로 인해 건설공사의 핵심 자재인 유류, 아스팔트, 철근 등의 수급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특히 도로 포장의 필수 자재인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은 문경, 영덕 등..
청송중·고등학교는 지난 10일 등교 시간에 맞춰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및 흡연예방을 위한 등굣길 건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보건의료원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학생생활안전부장, 학생부기획교사, 보건교사)과 청송중·고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제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비만 인식 개선과 금연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아침 중앙현관에서는 교사와 학생회 임원들이 홍보 ..
정부와 여당이 중동 사태에 따른 차량 운행 제한 조치 효과를 반영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한다. 국회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승용차 5·2부제 시행으로 차량 운행거리가 감소하면서 보험료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고 보고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특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브리핑에서 “운행 거리 감소가 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료율 인하 방안을 협의 중으로, 늦어도 다음 주에는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당정..
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난 1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계명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진민 회장을 비롯한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들과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의 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투입된다.최 회장은 전달식에서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 환원돼야 하며, 특히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돼야..
안동의료원은 지난 10일 아이ON 난임센터의 체외수정(시험관 시술) 건수가 100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난임 치료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그동안 난임 시술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져 지역 환자들이 진료와 시술을 위해 장거리 이동과 비용 부담을 겪어야 했다.하지만 아이ON 난임센터가 진료, 검사, 시술을 통합 제공하면서 지역 내에서도 전문적인 난임 치료가 가능해졌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지리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
영양소방서는 지난 10일 영양 GS풍력발전단지에서 화재대응 및 인명구조를 포함한 영양군 긴급구조통제단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풍력발전기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최근 영덕 지역 풍력발전기 화재 사례에서 보듯이, 풍력발전기 화재는 고소 구조물 특성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진압이 어렵고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양군은 경북 지역에서 풍력발전기..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0일 밤 늦게 국회 문턱을 넘었다.1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 26조2천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추경안을 재석 244명에 찬성 214명, 반대 11명, 기권 19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 일부와 개혁신당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원안의 총액 규모를 유지했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세부사업별로 약 7천900억원을 각각 삭감·증액한 결과다. 먼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4조8천억원)이 담겼다. 소득 기준 하위 70%에..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통학로 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도록 추진됐다.조사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이며 학교별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실태조사표와 개선요구서를 작성하게..
경북도는 지난 10일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대한민국의 정당한 주권 행사를 부정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독도에 대한 왜곡 교과서 검정통과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여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고 있다. 경북도는 독도 수호의 최일선 지방정부로서 지난 2008년부터 19년째 반복되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과 대한민국의 정당한..
경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사태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물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불공정 상행위와 바가지요금으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13일부터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신고센터 운영은 대외 불안정한 상황을 틈탄 부당한 가격 인상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센터는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신고 대상은 표시 가격이나 중량과 다른 제품 제공, 과도한 요금 인상과 서비스 질 저하,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행위 등이다. 신고는 경주시청 경제정..
대구 남구는 지난 7일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 결과 ‘3년 연속’으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보건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시행하는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2개, 건강증진 분야 3개, 공통사업 1개로 총 10개 분야, 30개 시책, 51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남구보건소는 업무적극 수행도,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
청송군 도평초등학교는 8일 교내 과학실과 운동장에서 전교생 30명이 참여한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탐구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창의성 함양을 위한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전교생이 참여 다양한 체험 활동 중에서 특히 물로켓 제작 및 발사 활동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
대구 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가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6)에서 ‘고전안경 및 안경집 특별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 행사 속 특별관 형태로 운영됐다.특히 수성대학교는 안경박물관을 1998년도 개관하여, 현재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안경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전 안경과 안경집 유물을 공개하며 안경 산업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된 유물..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67가구를 발굴해 실질적 지원으로 연결한 ‘좋은 이웃들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위기가구를 보다 촘촘히 찾아내겠다는 구상이다. 협의회는 올해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복지 모델로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