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지난 10일 지속되는 폭염 속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민관 합동 ‘폭염대비 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달성군지회와 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날을 맞은 현풍시장을 순찰하는 ‘안전한바퀴’ 활동을 벌이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폭염 대비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참여자들은 홍보물과 함께 생수와 현대모비스(주) 대구전동화공장이 기증한 이온음료 600개를 전달하며 ▲기상상황 확인 ▲한낮 야외활동 자제 ▲야외활동 시 신체 노출 최소화 ▲시원한 장소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이웃 안전 살..
경북교육청이 구미와 포항에서 ‘하반기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마약범죄 사례가 증가하고 마약류와 유해약물이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에게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현장 접근성을 고려해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운영한다. 12일 구미에서 열리는 북부권 연수에는 김천안동‧영주 등 10개 지역 담당교원과 업무담당자 180여 명이 참여하며, 14일 포항에서 진행..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에 따른 고산정수장 감산에 대비해 문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13일 22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북구와 서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이번 수계조정으로 13일 22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북구 고성동, 노원동, 칠성동, 침산1동, 서구 비산 5,7동, 원대동 전역과, 북구 침산 2,3동 일부 5만2천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최미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당부드린다”..
계명대학교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계명대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해 온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2년 연속 S등급 획득에 따라 정성성과 사업비의 30%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계명대는 ▶자율전공부를 통한 신입생 전공선택권 확대 ▶마이크로디그리 도입 등 다전공 활성화 ▶기초학력진단 및 수준별 맞춤형 학생관리 ▶유연한 학사운영과 전공 유연화 확대를..
대구시는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산·대니산 일원의 기존 마을 27개소(1.8㎢) 내 지정된 ‘3층 이하’ 고도지구를 폐지하기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한다.이번 조치는 변화된 지역 여건과 제도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중복규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현재 대구시는 팔공산·비슬산 등 주요 산이나 문화재 주변, 개발제한구역 주변지역..
대구지방환경청은 10일 낙동강 해평지점과 강정·고령지점의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향은 두 지점에서 최근 2주간 유해남조류세포수 분석결과가 ‘경계’ 단계 발령 기준(10,00세포/mL 이상) 을 초과함에 따라 이루어졌다.해평지점은 지난 6월 8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 처음으로 ‘경계’ 단계로 상향되었으며, 강정·고령지점은 지난달 20일 ‘관심’ 단계로 하향된 이후 이번에 다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 상황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도내 주요 교직단체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경북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환경과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교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경북교총, 전교조 경북지부, 경북교사노조 대표 및 임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각 교직단체가 제안한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
대구 남구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남구는 2026년 남구형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발굴 전수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대구시 전체의 통합돌봄 신청접수율이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데다, 일반 국민의 제도 인지도 역시 낮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남구는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신청 접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현장 중심 ..
성주군은 8월 주민세(개인, 사업소)납부 기간을 맞아 올해 주민세 개인분 2만1천 여건, 236백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에 대한 신고서 및 납부서 4,300여 건을 발송하며 오는 31일까지 납부 받는다고 밝혔다.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으로 성주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올해 개인분 주민세 세액은 1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성주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납부세액은 사업주가 운영하는 사업소..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11일 매호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했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69명, 중졸 239명, 고졸 1,642명으로 총 1,950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1명, 재소자 7명, 소년원생 23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매호중에서 ▲고졸은 고산중·성지중·경북기공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
대구 달성군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서재초등학교 등 지역 횡단보도 25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야간이나 우천 시 보행자의 신호 인지도를 높이고, 운전자에게도 대기 보행자를 명확히 인식시켜 추돌 및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특별조정교부금 3억 4,400여만 원을 포함해 총 11억 6,400여만 원이 투입됐다.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신호등과 연동된 발광다이오드(LED) 장치를 매립하는 방식이다. 보행자가 고개를 숙인 상태..
대구 북구청은 5년 이상 지속되며 심화해 온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건축주(무슬림 유학생 등)에게 ‘대체 부지 교환을 통한 사원 이전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대현동 이슬람 사원 문제는 소음과 혼잡으로 인한 주거 환경 악화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생존권 요구와 건축주 측의 종교의 자유·재산권 보장 요구가 첨예하게 충돌하며 장기화해 왔다. 특히 해당 부지는 협소한 주택 밀집 지역의 막다른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 사원이 완공되더라도 이용자 집중에 따른 소음과 혼잡 등 민원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安東 禮安鄕校 大成殿)’이 역사·학술·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됐다.예안향교는 1411년 건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지만 화재로 소실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진 적 없이 원래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안동댐 건설로 옛 예안면 소재지 일대가 수몰될 당시에도 피해를 면해 장소적 가치가 높다.공간 배치도 독특하다. 대부분의 향교가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을 하나의 축에 배치한 것과 달리, 예안향교는 지형에 따라 전학후묘(前學後廟)와 좌학우묘(左..
대구시는 1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 등 사회복지 유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경호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 강영신 대표이사와 김석표 회장,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이한성 회장,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 정연욱 회장이 참석해 사회복지 관련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추 시장은 취임 이후 복지‧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
칠곡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는 미국인 소피아 워커씨가 지난 7일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환하게 웃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분홍색 앞치마에 위생모를 쓴 한 여성이 국자를 들고 활짝 웃는다. 미국인 소피아 워커(Soph i a Wa l ker·31)씨다. 지난 7일 칠곡군 왜관읍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는 워커씨는 이날 청온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
대구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공습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며,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등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사이렌 1분 및 음성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음성방송),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음성방송) 순으로 진행된다.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안내방송과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안동시 일직면과 남선면, 임하면이 지난 7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내린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남선·임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피해금액을 산정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안동시청에 조사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피해조사 결과 안동시 전체 피해액은 총 39억4천만 원으로, 재정력지수에 따라 산정되는 국고지원 기준액 3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일직·..
경북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전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비상대비훈련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시 임무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교육은 직제별 근무조 편성 결과를 바탕으로 을지연습 참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6일 경북시대 K창에서 경북도청과 함께 ‘2026년 경북도 다둥이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경북도와 함께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다둥이 가정 우대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로 8년간 다둥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iM뱅크장학문화재단 강정훈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가족 등 30여 명이..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안전분야 부서장 및 관계부서와 함께 “제2차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주기 법정 계획으로, 지자체 재해 예방 분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최상위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지난 6월 29일 시작해 오는 2029년 6월까지 추진된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22개 시·군 전역의 재해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