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 본사 부회장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덮쳐 경제위기 속에 소비·투자가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복합위기에 빠져 사회적으로는 물가고에 서민층은 민생고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로 내부갈등과 싸움으로 쉬는 날 없이 혼란만 거듭하고 있다. 선진·후진국 관계없이 불어닥친 이번 위기는 미국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초긴축에 따른 금리인상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충돌의 초대형 대외적인 악재에 겹쳐 큰 영향을 받고 ..
이 수 한본사 부회장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실시되고 있는 국무총리를 비롯 17개 장·차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관과 공공기관장을 점차적으로 임명하는 과정에서 능력이나 도덕성에서 부족한 인사와 지역 편중인사라는 지적의 소리가 정권 교체시기 마다 나오는 전례를 탈피하지 못하고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점을 새 정부는 직시하고 지역 안배와 당사자들의 부분별 전문성·도덕성을 기본 원칙으..
이 수 한본사 부회장 국제 사회에서 유일하게 분단국으로 긴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주변국들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 금년 들어서 계속되는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와 제7차 핵실험을 준비 하는 등 실전과 같이 실행 우리나라는 물론 유엔을 비롯한 회원국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핵보유국임을 대내외적으로 과시 동북아 지역뿐 아니라 세계 평화 안정 유지를 혼란스럽게 하는 북한의 무분별한 책동에 이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 제지하는 대책이 ..
이 수 한본사 부회장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준비된 대통령 윤석열 정부가 지난 10일 취임식과 동시 출범으로 개막되었다.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헌정사상 첫 공직자 출신으로 국민의 기대속에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성장·인권·공정·연대 등 5대 키워드 중 자유를 35번이나 언급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바 있다.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자유와 도약적 성장을 내세우면서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던 청와대를 떠나 용산 ..
이 수 한본사 부회장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소득의 양극화와 고용안정이 핵심원인이다.비정규직 법상 사용기간을 2년으로 규정한 관련법조항 시행과 관련 시행시기 유예와 정규직 전환여부를 두고 노사정 모두가 첨예한 반응으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으나 합의점 도출은 장기화 조짐을 탈피하지 못하고 계속 되고 있다.비정규직 해소 대책없이 불투명한 상태로 장기화될 경우 만성적인 해고사태로 살업난이 초래될 것이라는 지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정부와..
정 경 주연세대학교 의과대학용인세브란스 병원 약제팀장 Q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됩니다. 어떤 소화제를 복용해야 할까요?A 우리가 소화제라고 알고 있는 의약품은 소화효소제입니다. 소화효소제는 음식물의 주요 영양 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복합제로, 기름진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 후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식후에 복용하고 위보다 장에서 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팅 처리를 해서 만..
이 수 한본사 부회장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령화 시대를 재촉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글로벌 시대에선 선진국들 모두가 사회문제로 대비책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노인 인구증가에 대한 복지문제 등 사회보장제도가 걸맞게 따르지 못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노후 보장적인 대책마련이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기만 하다.인구 통계적으로 보면 ..
이 수 한본사 부회장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장례문화 중 과거 관례적으로 시행 되어오던 매장 중심의 장묘의식 절차가 우리사회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책적으로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정례 시설 수급 종합대책을 강구시행 해오고 있지만 문제는 정부의 정책적인 장례문화 개선 계획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국민의식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이런 가운데 정부가 정책적으로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내놓은 ..
이 수 한본사 부회장 지난 1987년 민주화에 편승,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관 단체를 비롯한 광역·시·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번 선거가 민주주의 꽃으로 성화되기 위해서는 유권자 중심에서 예비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꼼꼼히 따져보고 행사한 한표가 지역발전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지난달 9일 대선에 이어 계속되는 유권자들이 주권행사를 ..
4월 1일은 포항제철 창립기념일이다. 포항제철은 포스코의 옛이름이다. 포항시민들에겐 종철(종합제철)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는 1968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창립되었다.만우절에. 아무도 성공하리라 믿지 않았고 세계가 거짓말이라고 반대했다.당시 한국에서 제철소 건설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어나길 기대하는 일이라고 했다.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자페라는 사람이 세계은행(IBRD) 조사관으로 제출한 종합제철건설 차관 제공 검토 보이고서에 그렇게 씌어져 있었다. 그가 하고싶었던 말은 “언크레더블(상상하기 어렵다)”이었..
이 수 한본사 부회장 20대 대선에 국민이 키운 후보자가 당선되는 시점에 6월 1일 기초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시·도의원 출마를 서두르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이 정당별로 눈치보기에 바쁘게 돌아가고 일부 지역에서는 공천 헌금 등 잡음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991년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으로 지역 발전 등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다는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발족된 지방의회가 30여년이 지나오면서 지역사회의 주민들보다 당락을 좌우하는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