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 체육관 증축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굳자인 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찬익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당선작은 학생 선수의 훈련 환경개선과 일반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회는 “기존 체육관을 일반 학생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훈련 공간과 교육 공간을 명확히 분리한 설계가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탁구부 체육관 증축 사업은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대구 서구는 사회적 관계 단절과 외출 기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은둔·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지역 최초로 ‘고립·은둔 가구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생활 확산 등으로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신청 중심 복지 체계에서 벗어나 선제적 발굴과 개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사회적 관계 단절, 외출 기피 등 은둔이 의심되는 가구와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
경북도소방학교는 지난달 30일 소속 직원이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한 ‘제31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소속 직원 장지연 소방위는 ‘장애인 자기주도 화재대피 F·I·R·E 기법으로 설계·적용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지방소방본부, 지방소방학교 등 10개 기관에서 10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이 적합성, 실용성, 확산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했다.이상무 학교장은 “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문화 조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기술혁신 및 보호 지원 등 9개 평가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기관 유형별 점수에 따라 최우수부터 개선 필요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한국부동산원은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활용, 중소기업 동반 해외 진출 등 다각적인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경북도는 2026년 여름철 호우태풍에 대비해 촘촘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인명피해 ZERO” 목표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2월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강우량은 6월에는 평년보다 대체로 많고, 7~8월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고, 엘리뇨와 라니냐는 중립 또는 발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경북도는 여름철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음과 같은 4대 핵심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첫째, 재난 취약지역 및 산불 피해지역 선제적 집중 점검우선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시·군 자체 점검과 ..
대구 달서구가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시행을 앞두고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달서구는 28일 자산형성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고, 사업 이해도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찬회는 신청 절차, 지원 요건,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행정 서비스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상담 상황을 고려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안동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신속한 인명구조와 산악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27, 28일 이틀간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재난대응과와 119구조구급센터 현장대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악 로프 구조(수직·수평 구조) ▲계곡 고립자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악지형에서의 수색기법과 장비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위험요소 점검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규제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농가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병해충 발생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속한 약제 공급과 현장 예찰,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29일 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역에서는 뚜렷한 병해충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발생 시 과수원 폐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1~3차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에서도 난립하는 선거 현수막과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예고되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선거광고물 관리지침’을 처음으로 이번 지방선거부터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4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점검이 실시된다.포항시 역시 자체 합동점검반을 꾸려 현장 점검에 나설 전망이다.이번 지침은 선관위 승인을 받은 후보자 선거 현수막과 정당 ..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침장·섬유 산업과 연계한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서며, D2C(Direct to Consumer) 기반 디지털마케터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대구달서새일센터는 지난 23일 ‘침장·섬유특화산업 디투씨(D2C)전략을 위한 디지털마케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성평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훈련으로, 모집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교육생 선발이 조기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교육과정은 상품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자사몰 구축·운영,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회의실에서 ‘제1회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교육행정 전반의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법률·교육·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독립적인 입장에서 감시·평가·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정례회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중구 태평로 41)과 ‘힐스테이트 동인 더 스카이’(중구 태평로 240)를 각각 제26호, 제27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이하 금연아파트)으로 지정했다.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어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소는 세대주 동의 여부 등 제출서류를 검토해 지정 요건을 충족하면 공동주택의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
iM뱅크는 28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지역 사회의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iM뱅크 임직원을 비롯해iM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성구 본점에 마련된 헌혈 버스부터 서울 근무 중인 직원들은 iM금융센터 인근 ‘헌혈의 집’을 개별 방문해 헌혈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캠페인이 전개됐다.박경철기자..
경북도는 최근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에 확진된 경북 첫 환자(여, 75세)는 지난 4월 중순 풀 제거 작업 후 발열과 몸살 증상을 보였다. 진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아 종합병원을 찾았으며, 지난 2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올해 전국적으로는 울산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지난해 경북도 SFTS 환자수는 45명으로, 전국(280명)의 약 16.1%를 차지하며 시도별 발생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농..
안동소방서는 27일 2026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방행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평가 지표별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일성을 높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소방조직으로 발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국민행복소방정책과 경북도 추진 지표를 바탕으로 소방 행정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안동소방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경북교육청은 오는 9월 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컨설팅’을 본격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도내 22개 지역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직속 기관과 공·사립학교의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복무·임금 등 노무관리 업무 전반을 다루며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업무 처리 기준을 안내하고, 노무관리 상담과 업무 담당자의 고충 청취도 함께 진행한다.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공인노무사와 교육청 실무 담당자, 인사·복무·임금 분야 담당자 등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단을 구성해 현장 ..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달부터 차량 5부제 참여 차량에 대해 자동차보험료를 연 2% 할인하는 특약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할인 대상에는 개인용 차량은 물론 영업용 1톤 이하 화물차까지 포함돼 포항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4차 회의를 열고 에너지 절감 및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특위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은 “중동전쟁 ..
경북도가 여름철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비상방역체계는 해외유입 신종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대규모 확산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집중 운영된다.하절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있으며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여름방학 및 휴가철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해외 유입 ..
중학교에 갓 입학한 여학생이 전국대회에서 선배 선수들과 맞붙어 준우승을 거친 뒤 결국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다. 해군 특수부대(UDU) 출신 아버지에게서 배운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군인 정신이 바탕이 됐다. UDU 입대를 꿈꾸는 칠곡의 중학생 레슬링 선수 임하경(대구체중 1학년·13)은 지난달 철원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 출전했다.원래 체급인 58㎏급이 아닌 62㎏급에 나서게 된 것은 체급 신청 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이었다. 중학교 입학 직후 첫 전국대회였지만 결승에 올라 연령대 국가대표급 선수와 맞붙었다.결승전은 접..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내달 1일 노동절(근로자의 날)에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검진 편의를 위해 평일과 동일하게 정상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노동절이 전 국민 대상으로 법정공휴일로 확대 적용되면서, 건협 경북지부는 휴일을 맞은 직장인들이 평소 미뤄왔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이번 정상 운영일에는 ▲국가건강검진 ▲종합검진 ▲맞춤형 특화검진 ▲예방접종 등을 평일과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건협 경북 하서진 본부장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근로자들이 이번 휴일을 이용해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