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참여 대응능력 강화
안동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신속한 인명구조와 산악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7, 28일 이틀간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재난대응과와 119구조구급센터 현장대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악 로프 구조(수직·수평 구조) ▲계곡 고립자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악지형에서의 수색기법과 장비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훈련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봄철은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구조 대응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