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전북도가 지난해 11월 19일 전북 무주 라제통문에서 영남과 호남의 화합을 견인할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간)와 동서 3축(대구~전주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건축 인허..
이른 새벽 영주시가지를 통과하는 첫 ktx-이음 고속열차. (사진 조은영상 김민철 작가)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발전을 거듭하다 1980년대 말부터 긴 정체기에 접어든 영주시가 첨단베어링산업과 KTX-이음 개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
지난해 10월 30일 김학동 예천군수가 제16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튼튼한 방역위에 예천군을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동력 마련에 최..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달 18일 아동보호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7개 분야의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 8일 고위공무원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청렴도 1위 달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우리시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종 평가에서 54개 분야 수상이라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고향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에 1박 이상 고향 방문..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청정 자연의 신선한 숨결을 듬뿍 머금은 싱싱하고 안전한 안동의 농·축·특산물을 소개한다. 또,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안동사이버장터, 안동 농축협 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판매처를 추천드린..
보훈가정위문 구미시는 올해 복지 문턱은 낮추고 인프라와 지원은 강화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한 더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만든다. 신축년(辛丑年) 새해‘희망을 키우는 복지, 누구나 다 누리는 행복한 구미’라는 목..
2021년은 실질적인 민선7기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김천시는 2021년도에는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위한 준비’에 시정..
부항댐 경관조명. 지난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장악한 한 해였다. 대다수 산업이 침체하면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심리적으로 우울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산업도 예외가 아니어서 관광객 급감에 따라 관광관련 사업체..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을 위해 확대된 보건정책추진 및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중심 건강관리, 함께 만드는 행복성주’를 만들고자 한다..
드론으로 바라본 분천 산타마을. 봉화군은 과거 전국에서 손꼽히는 오지마을로 여겨지던 전형적인 농촌 시골마을이었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되며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하였고,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증가 등 이중 삼중고의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
매주 수요일 Happy together 청렴·친절교육 실시 김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순위가 전년..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시는 상서로운 기운이 넘치는 흰 소띠의 해 신축년을 맞아 미래 100년 건설의 초석을 다지고, 민선7기 후반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복지, 환경 분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따뜻한 복지가 있는 도시, 여성과 아이가 살기 ..
안동시는 지난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방위의 노력을 기울였다. # 가족친화 건강가정 육성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
오전약수터 봉화군은 오전약수관광지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정비와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예부터 오전약수는 혀끝을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위장병과 피부병에 큰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며 전국 최고의 약수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이 ..
성주참외 성주군은 2020년 심각한 코로나19 위기와 경제 악조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을 달성(2019년 5,050억, 2020년 5,019억)하고 2019년보다 30호 증가한 1,230호의 억대농가를 배출해 명품 성주 참외의 지..
황리단길 주낙영 시장은 “시민과 함께 합심·연대해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지금의 역경을 이겨낼 것”이라고 새해 희망을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가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재차 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라는 경주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주의 관광 정책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도 힘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을 맞아 대한민국 ..
성주읍성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가야산 청정자연, 생활사 문화, 대도시 인근 지리적 환경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언택트 문화관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노력은 국내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