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3일 구(舊)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경산교육지원청과 체결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교육·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하여 하양읍 환상리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위치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메이커교육관, 북카페 등 체육·문화 시설과 늘봄교실, 유아 교육 체험 센터 등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
국민의힘이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과세를 사실상 ‘전면 폐지’하는 방향으로 입법 드라이브에 나섰다. 당 지도부가 국내 5대 코인거래소 대표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며 정책 공조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과세 폐지 및 제도 재설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 등 주요 거래소 경영진과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계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공천을 둘러싼 대구 정치권의 내홍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쇄신 공천’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에 나서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컷오프(공천 배제) 직격탄을 맞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반발과 맞물려 향후 경선 판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정현 위원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공천은 흔들린 것..
경북도는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대표 축제를 통해 지역의 관광 매력과 문화자원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지난해 초대형 산불 여파로 일부 행사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올해 봄 축제는 지역사회의 회복 분위기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 대게 특별가 판매, 아카이브형 테마공연 등 다양한 프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한 자릿수 카운트다운(D-9)에 돌입한 가운데, 공동 개최지인 안동시와 예천군이 홍보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동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그동안 홍보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주요 거점별 홍보탑과 대형 현수막 설치를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였으며, 도심 전역에 가로등 배너기 설치를 완료해 체전의 물결을 수놓았다. 이번 주 내로 주요 행사장 인근에 애드벌룬까지 설치되면 축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또한 대회 개막 전날인 내달 2일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경북체전 사상 최초로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대회의 열전을 알리는 성화가 경주 토함산을 시작으로 안동의 임청각, 예천의 개심사지에서 채화된다. 안동시는 내달 3일 오전 10시 임청각에서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열고, 안동시청 안치식을 거쳐 도청 천년숲까지 성화를 봉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청각에서 시청까지 성화를 봉송할 주자는 안동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역구별 의원 두 명이 200m씩 9개 구간을 릴레이로 봉송하고 시청 전정에서 성화 안치식을 진행하게 된다. 시청에 안치된..
정부가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권별 산업‧경제 권역 단위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의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도는 2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대학 총장, 기업 관계자, 연구원, 시·군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광역 인재 양성 거버넌스를 구축했다.이날 포럼은 1부 초광역 인재 포럼과 2부 라이즈(RISE) 성과 공유회로 나눠 기조연설,..
김천시는 25일 주요 기관,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및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튜닝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주행시험 인프라까지 함께 착공함으로써, ‘연구개발–시험·인증–양산·서비스’가 한 곳에서 연결되는 김천형 튜닝 생태계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 약 28만㎡ 규모로 추진되며, 튜닝 관련 기업 유치와 산..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참여단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갈 “2026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의 젊은 시각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안을 제시코자 모집하였으며, 지원서류 심사 및 사전 미팅을 통해 최종 57명이 선정되었다.참여단은 5개 분과별(①일자리 ②주거 ③교육·문화 ④금융·복지 ⑤참여권리) 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경북도의 정책파트너로서 한 해 동안 ..
도계서원 <봉화군 제공> 최근 조선 전기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하면서, 단종과 세조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 그리고 그 속에서 충절과 절의를 지킨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봉화군에 전해 내려오는 ‘충절과 절의의 역사’ 또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사이군의 충절, 도촌 이수형과 도계서원도계서원은 단종에 대한 충절을 평생 지킨 도촌 이수형(1435~1528)의 학..
경북도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에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왜곡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경북도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일본 정부가 왜곡된 영토 인식을 교과서를 통해 미래세대에 주입하려는 시도는 한일 간 교류 증진과 신뢰 구축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또한, 일본 정부는 학습지도요령에 영유권 주장을 명시하고, 이에 따라 제작된 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키는 방식으로 부당한 영토교육을 반복하고 ..
김재원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구·경북(TK) 신공항 추진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정부 주도 방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24일 경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K 신공항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추진되는 광주공항 이전과 동일한 방식과 절차를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현재의 기부대양여 방식으로는 신공항 건설이 사실상 한계에 봉착했다”며 “10년간 같은 방식으로 추진해왔지만 올해도 정부 지원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 특별법 개정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지적했다.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24일 의성군 방문3선 도전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선거사무소 ‘이철우 카페’에서 도민 소통을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의성군을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 날 오전 경북도 생활개선회, 경북 이용사 협회,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 관계자들과 차례로 만나 농촌 권익과 소상공인 지원책을 논의한 뒤, “현장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이라며 제안된 의견들을 공약에 즉각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오후에는 의성종합체육관 광장 ‘KBS 전국노래자랑’ 현장을 찾아 군민들과 만났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농촌·어촌도 잘 사는 정원도시 포항’ 구상을 발표하고 도시와 산림·농촌·어촌을 연결한 생태경제권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은 철강 산업 중심의 산업도시이면서도 넓은 산림과 농촌, 동해안을 품은 어촌을 함께 가진 도시”라며 “산림은 탄소흡수와 재해 대응 자원이고 농촌은 식량과 공동체의 기반이며 어촌은 해양 산업과 문화의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세 공간을 연결해 생태와 산업, 생활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의 3선 도전에 대해 지역 학계와 봉사단체, 시민사회단체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지역 대학 전·현직 교수 104명은 23일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경주의 더 큰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주낙영 예비후보의 경주시장 3선 출마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주 예비후보가 민선 7·8기 재임 기간 보여준 행정 성과와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APEC의 성공적 개최, 시 예산 2조 원 시대 개막,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e-모빌리티 ..
고령군의회는 23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실·과·소별 예산안 설명과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총 2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이 상정돼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가 이루어진다.주요 심의 안건으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고령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고령군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고령군 가족센터 설치 ..
경북교육청이 ‘경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경북교육청은 학교 방문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북도청과 히로시마현청은 방한단 체류 지원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히로시마현 소재 고등학생 10명과 인솔 교사 2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23일 입국해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 지역 학교 방문과 교육시설 체험,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방한단은 안동을 방문해 하회마을을 탐..
영남이공대학교는 2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과 ‘AI대전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지역 주민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지역 상생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대구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현장에서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전시공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산학협력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실제 기업과 협업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해 전시공간 디자인과 현장 운영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의료용 기능복 전문업체 ㈜보광아이엔티와 협..
현동중학교 학생들은 23일 도서관에서 7교시에 1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본교 생활안전부장 이ОО 선생님이 담당하였다. 교육은 생활안전부장교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진행하였다. 먼저 학교폭력 예방교육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학교폭력 사건의 제보영상 뉴스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집중하고 사건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내용은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학교폭력의 종류, 학교폭력 관련 징후 및 대처, 학교 폭력 신고 방법, 학교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