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6일 북구 신광면 호리 693-1번지에 위치한 원법사 명상정원을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포항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녹색문화도시 구현과 정원관광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수년간 정성껏 가꾼 정원을 대중에게 개방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자 시·도에 등록하는 제도다.2024년 말 기준 전국 157개 민간정원이 산림청에 등록돼 있다.이번에 등록된 원법사 명상정원은 전국 최초의 ‘사찰형 ..
차를 타고 포항지역 일대를 다녀보면 재선충으로 소나무 들이 말라가고 있고 머지않아 모든 소나무들이 누렇게 변할 것이다. 또 경북일원에 발생한 엄청난 양의 산불 피해목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고향을 사랑하고 애착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두 번 쯤은 걱정을 해 봤을 것이다.이렇게 병충해로 말라버리고 산불에 탄 나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매립을 해서도 안 되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매립을 할 수도 없다,산천에 버려두면 메탄으로 변하면서 21배의 탄소가 더 발생한다. 이를 환경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된 곳에서 전기를 생산해서 포항..
울진군은 23일 울진종합운동장 풋살장에서 울진군장애인체육회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출범은 경북도 내 군 단위 최초의 장애인체육회 설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이날 출범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내빈과 군민들이 참석해, 울진군의 장애인 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출범식에 앞서 열린 슐런 체험활동은 참여자들에게 장애인 체육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슐런은 참가자들에게 장애인 체육에 ..
울릉군은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면(17일), 북면(18일), 울릉읍(19일) 전자기기에 취약한 고령 이용자 등에게 휴대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SK텔레콤 주식회사의 요청으로 어르신들의 접근이 편리한 장소를 선정해 3일간 휴대폰 유심무상교체, 휴대폰 액정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울릉군 주민복지과 어르신복지팀장은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 측면에서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서면 주민자치센터와 태하1리 경로당, 북면 주민자치센터와 현포1리 경로당, 울릉읍 도동2리 경로당과 저동 노..
한국가스공사는 LNG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일본 등 동북아 수입국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2023년 일본 에너지 기업 JERA와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최근에는 LNG 물량 상호교환(스왑)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수급관리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물량교환은 그간 한ㆍ일 정부가 이어온 LNG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로서, 양국의 최대 LNG 구매자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또한, 가스공사는..
울진군은 23일 지속 가능한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울진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환동해산업연구원장과 경북도, 울진군 관계 공무원, 환동해산업연구원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와 전문가 자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울진군은 세계 최대 원전 보유(가동 8기, 건설 2기) 지역으로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사업 등과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를 활용한 수소도시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2024년 ..
경북도 소속 공무원과 청원경찰, 공무직 등이 직무발명을 할 경우 지급되는 등록보상금이 상향될 전망이다.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국민의힘ㆍ포항3)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북도 공무원 등 직무발명의 처분ㆍ관리 및 보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특허 보상금은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실용신안 보상금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디자인 보상금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각 상향된다.특허 보상금 상향 조정을 통해 공무원 등의 직무발명 권리 보호 및 연구 의욕 고취를 도..
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공모사업 ‘온디바이스 AI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76억원을 확보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디바이스 자체에서 AI 기능을 수행해 빠른 서비스,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의존을 최소화하는 최신 AI 기술이다.이번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개발해 일상에서 시민이 체감할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실증하는 사업이다.경북도와 영주시는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디지털혁신본부와 한화비전,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6월 24일,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아리셀 화재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마련됐다.현행법에 따르면,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전·후로 국가 주도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받는데 반해, 그 외 다른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사업주의 책임에 의존하고 있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공기관의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가 지역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공단 제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공공서비스 운영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날 김 의장은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공단 업무 및 민원 현장 체험, 여성 팀장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윤기영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영양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5년 행정사무감사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11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을 검토하고 전년도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심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 총규모는 5,744억25만원이며, 이월액은 440억3,170만..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은 24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56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 일부 공직자들의 방만한 업무 추진과 불필요한 언행으로 인한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민선 8기 공공기관 통폐합 정책의 핵심인 조직 슬림화와 효율성 제고가 일부 기관의 부실한 운영으로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모 산하기관의 경우, 대표이사가 ‘주 3일근무 비상임’이라는 형태를 이용해 출퇴근 기록조차 없이 업무와는 무관한 외부 강의 활동을 이..
경북도안동의료원과 대한적십자사 영주적십자병원은 공동주관으로 24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지역보건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퇴원 이후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원활히 지원하고, 연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안동권(안동·의성·청송·영양)과 영주권(영주·예천·봉화) 보건기관 및 행정복지센터의 방문보건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교육 프로그램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소개(경북도안동의료원), ▲노인의료-돌봄 통..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9일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에 위치한 성주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환경정화행사는 저수지 환경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쓰레기 수거, 오염물질 제거를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이다.이날 실시된 환경정화행사에서는 가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지사 직원들이 함께 성주저수지 내 유입된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병,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성주호는 성주군 대부분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일뿐만 아니라 경북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2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동구, 북구 및 수성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이번 수계조정으로 2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동구 신암2동, 수성구 수성1,2·3,4가동 전역 및 동구 신암3동, 북구 대현동, 수성구 범어1,3동, 중동, 황금2동 일부 지역 3만 3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성주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국민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귀농귀촌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성주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부스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본 행사에는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해 홍보하고 참외 시식 코너를 만들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1대1 맞춤형 상담 코너는 구체적인 작물 재배 방법부터 주거 문제, 교육 ..
영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영천과일의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신뢰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농산물도매시장 출하 단계에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영천과일 포장재 디자인을 리뉴얼한다.먼저, 시는 지난 23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농산물도매시장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처음 시행했다.이날 식품위생감시원은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신비, 신선, 설원 등의 복숭아를 비롯한 자두, 살구, 사과 등 주요 출하 농산물을 품목별로 무작..
고령군은 지난 19일, 딸기 신품종 ‘죽향’의 성공적인 재배 사례를 공유하고 재배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고령군 딸기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농업인 8명과 관계 공무원 1명 등 총 9명이 참여했다.이날 일행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의 이철규 농업연구관(담양, 죽향, 메리퀸 개발자)으로부터 죽향 딸기의 품종 개발 배경과 재배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서 지역 내 우수 재배농가 및 담양군농업..
경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입석과 좌석의 요금을 동일하게 통합한다.통합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800원이며,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처럼 50원이 할인된다.이번 조정은 2016년 1월 이후 사실상 10년 만의 요금 조정으로, 유류비와 물가 상승 등 최소한의 외부 요인을 반영해 시행되는 것. 그간 경주지역 시내버스는 운행 방식에 따라 입석과 좌석으로 구분되고, 요금도 달라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현재 입석버스는 일반 1,3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고, 좌석버스는 일반..
청송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송사과GAP사업단 소속 1,943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및 사과 다축재배 교육’을 청송읍을 시작으로 진행한다.청송사과GAP사업단은 저농약·고효율 방제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조직이다.이를 통해 청송사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형갑 한국GAP연합회 교육위원장이 GAP 인증제도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했으며, 유병석 원주 매지농원 대표가 강원지역 사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