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경북글로벌학당 운영과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한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경북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연구’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주민은 경북에서 생활을 대체적으로 만족(응답자 86%)하고 있지만, 생활의 어려움으로 언어문제(응답자 3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2024년부터 운영 중인 경북글로벌학당은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동포, 동반가족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역량 강화 교육과 경북학 이해 및 체험, 사회통합 및 생활적응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부터는 핵심 ..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경상북도는 기존 소재부품 중심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AI‧시스템반도체 혁신 성장 로드맵‘을 마련하고 설계부터 제조, 검증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온디바이스 AI용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가 국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 구조의 위험을 분산하고, 남부권의..
군위군은 지난 6일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과 전자관점을 잇따라 개장하며 지역농산물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군위군은 이날 오전 효령면 간동유원지길에 있는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9호점) 개장식을 열고 출하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로컬푸드 유통 거점의 출발을 알렸다.군위로컬푸드는 현재 약 500여 농가가 출하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0 농가 이상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10평 미만의 협소한 매장에서 운영되면서 농산물 포장과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간동유원지점 개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유통 기반..
상주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특산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주, 봄을 담다’ 봄 농특산물 먹거리 온라인몰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주시 공식 온라인몰인 명실상주몰을 통해 나물류, 버섯류 등 봄철 농특산물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을 도모..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사업은 한센병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관계회복 자원봉사활동을 추진, 심리적 회복과 외부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또한 마을 내 연호공소성당을 문화·관광 거점 공간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를 발굴 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의 우수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사업을 통해 ▶한센인 마을 기..
의성군은 지난 4일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08명 가운데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36명이 첫 단체 입국함에 따라,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체 입국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농촌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상반기 배정 인원 708명을 확보함으로써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의성군은 입국 당일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의성군보건소에서 마..
김천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각종 규제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생활불편·복지·안전·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안을 중점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로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김천시청 누리..
구미시는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4기 구미시 청년정책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청년정책위는 제조업·농업·문화·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단체 대표, 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청년리더 신규위원 4명을 위촉해 대표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이어 지난해 청년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청년정책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회의에서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의 질적 개선, 초기 정착 비용 완화,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등 대안을 제시했다.일부 제안은..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마늘 주산지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영농체계를 본격 도입해 의성군의 통합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은 주요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를 선정하여 약 500ha 규모의 대규모 육성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경상권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마늘 품목으로 선정됐다.의성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 원을 투입해 9개 읍·면, 5..
영양군은 6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로부터 영양군 금고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 7,500만 원 및 제휴카드 적립기금 2,374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번에 전달된 협력사업비는 지난 \'24년 영양군 금고지정 시 7,500만 원으로 약정된 금액이며, 금고약정 기간(\'25년~\'28년)동안 총 3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출연하기로 하였다.또한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영양군에서 NH제휴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포인트를 적립한 것으로 2,374만 원을 돌려받았다.오창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군과 약정을 통해 출연된 협력사업비 및 적립된 ..
청송군은 지난 5일, 공공협력센터에서 2026년 자원봉사활성화사업 보조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16개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간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기록과 AI 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와 보조사업 집행지침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봉사활동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과 연계를..
예천군은 2026년 상반기 ‘예천학 및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예천의 역사·문화·인물·민속·지역자원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문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예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예천군청 및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echeon07@korea.kr)로 제출하거나..
문경시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아동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별 전용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1인당 연간 30만 원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다.신청은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각 학교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관외 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아동은 주소..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공동결의식을 개최하고, 민·관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공동결의식은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알리고,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에 서명하고,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가 지역사회 전반으..
문경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청년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전국 37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북에서는 문경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가 포함되었으며, 문경시는 문경시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청년카페’ 공간을 운영하며, 취업 준비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직무설계, 취업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커리어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내..
영주시는 관광객들이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역사 이야기를 따라 순흥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추천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이번 추천 코스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역사적 발자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영주 순흥 일대에 남아 있는 관련 역사 현장을 관광택시로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코스는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비극적 역사가 전해지는 ‘피끝마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예천군지회가 7일 예천읍 소재 식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군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강춘덕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을 비롯한 각급 보훈단체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이어 유공자 표창 수여, 지회장 이취임식, 안보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 정신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김숙희 회원(여성대장)이 예천군수 표창을, 김원한 회원..
에스포항병원이 캄보디아 KSFH 국립병원 정형외과, 신경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3개월간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국제 의료 교류 강화에 나섰다.에스포항병원은 캄보디아 KSFH 국립병원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닥터 라따낙(연수기간 3/3~4/30), 신경외과 전문의 닥터 타리(연수기간 3/3~5/29)를 초청해 임상 교육과 의료 기술 전수를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3개월간 실시한다. 두 명의 해외 전문의는 병원 내 주요 진료과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에스포항병원은 2022년 9월 캄보디아 KSFH 국립병원과 MO..
경북도의회가 2026년산 양파 수확을 앞두고 가격 폭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난 6일 ‘양파 가격 폭락 긴급 대책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025년산 상품 양파의 2026년 1월 도매가격은 1kg당 1048원으로, 전년도인 2024년산 양파의 같은 시기(2025년 1월) 가격 1455원에 비해 약 28% 하락한 수준이다. 양파 재배면적이 줄었음에도 가격이 도리어 내려갔다는 점에서, 단순한 시세 변동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수입 양파도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관세청..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사랑의 집수리는 대구시가 주관하고 민간의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와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지난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50여 호의 노후주택을 수선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