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포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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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으로부터 표창패, 포상금(600만원)을 받았다.
산림분야 평가 내용은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도시숲조성, 산불방지대책, 임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이다
김천시는 경제적 이용 가치를 고려한 숲가꾸기사업,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등산로 정비, 입체적 산불예방으로 적극적 재난 대응체제 구축 등 산림자원조성과 소득창출 등 평가지표를 충실하게 시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2년 산림행정 장려에 이어 지난해 경상북도 산림평가 최우수기관, 경상북도 산림대상 수상 등 3년 연속 포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산림행정 추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이용 수요에 맞는 산림복지의 적극적인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시책발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