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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시, 지적재조사·토지행정 우수‘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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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적재조사·토지행정 우수‘2관왕’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2/28 17:08 수정 2014.12.28 17:08
지적재조사 국토부 장관상-토지행정업무 경북지사상 수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및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으로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있어 철저한 사전조사와 적극적인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2013년 2개 사업지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해 8월에 지적재조사 전담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을 실시하여 디지털 지적 구축에 노력한 점이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 수상의 주요 성과이다.
  또한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는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공유토지분할 특례업무,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개별공시지가 업무,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부동산 중개업 행정지도 추진 등의 분야에서 경상북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총 2관왕을 차지하였다.
  구미시는 내년에도 지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디지털도시 위상에 걸맞게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토지행정업무의 추진 및 43만 시민들의 재산권보호와 수준 높은 지적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동산관리과 김정섭과장은 “2관왕 달성은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 및 토지행정업무에 있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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