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합동안전점검 실시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군 119산불특수대응단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참여형 합동점검 방식의‘노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재혁 사장, 이계동 노동조합 위원장, 안전경영실․공공건축처 등 주요 부서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보호구 착용 상태,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현장 정리정돈 상태 등 주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근로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점검에서 드러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조치를 취하고, 필요 시 관련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노사 공동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안전한 건설현장은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목표”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