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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직 경북교육감 후보 “위기의 경북교육 바로 세우기”..
사회

이영직 경북교육감 후보 “위기의 경북교육 바로 세우기”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2 20:47 수정 2014.05.22 20:47
▲ 이영직 교육감 후보가 경주지역에서 선거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 운영자
이영직 경북도 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째 날 영천, 경주 지역을 방문해 경북교육을 바꾸기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째 날인 22일 영천시장, 경주 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경북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선거유세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현재 경북교육은 도교육청의 형식적인 평가위주 관리형행정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에 놓여있다”며“이번 교육감선거가 위기에 처한 경북교육을 바꿀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학생과 학부모, 교육가족 등 교육의 실수요자가 감동하고,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겠다” 면서 “더이상 인력(人力)이 아닌 진정한 인재(人材)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이문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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