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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수현, 중국서 재벌될라..
사회

김수현, 중국서 재벌될라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2 20:55 수정 2014.05.22 20:55
이번엔 신발모델
▲     © 운영자
탤런트 김수현(26·사진)이 중국 최대 규모의 제화업체 저장아오캉혜업 유한공사의 전속모델이 됐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20일 중국 저장성 웬저우시에서 열린 아오캉 브랜드 론칭쇼에 참석했다.“현장에 4000여명의 팬이 몰려들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비인력과 공안 500여명이 배치됐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SBS TV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출연 이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오캉 외에도 식품, 의류, 화장품 등 20여개 브랜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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