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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차량 전복 사고..
사회

달샤벳 수빈, 차량 전복 사고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5 21:22 수정 2014.05.25 21:22
허리 부상…스케줄 취소
그룹‘달샤벳’멤버 수빈(20·사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지먼트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빈과 그녀의 매니저가 탄 차량이 23일 오후 7시30분에서 8시 사이께 경부고속도로 울산 부근에서 전복됐다. 두 사람은 이날 부산에서 진행한 MBC에브리원‘나인 투 식스’시즌2 촬영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중 이었다. 해피페이스는“차량에는 수빈과 여자 매니저, 2명이 탑승했다”면서“사고 직후 울산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알렸다.
“허리 등을 다친 수빈은 다른 곳 부상을 살펴 보기 위해 정밀 검사 중이다. 여자 매니저는 쇄골이 부러졌다”면서 “다른 직원들이 울산 병원으로 이동 중인데 도착해봐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개별 활동 중이다. 수빈은‘나인 투 식스’를 비롯해 MBC TV‘야구 읽어주는 남자’등에 출연 중이다.  해피페이스는 당분간 수빈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하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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