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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두피 디톡스’독소중독 체크하자!..
사회

‘두피 디톡스’독소중독 체크하자!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6 21:50 수정 2014.05.26 21:50
심하면 두피색 변하고 탈모유발
▲ 피부 질환, 탈모, 비만, 성인병 등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질환의 공통 원인 중 하나가 몸속에 쌓인 노폐물, 독소이다.     © 운영자
피부 질환, 탈모, 비만, 성인병 등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질환의 공통 원인 중 하나가 몸속에 쌓인 노폐물, 즉 독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몸 속 독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해독시키기 위한 디톡스 방법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
두통, 충혈,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들도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내 몸에는 얼마만큼의 독소가 쌓여 있을까? 독소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독소 축적여부를 체크해보자.
해당항목에서 4개 이하를 체크했다면 체내 독소가 적은 편이며 건강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해당항목을 10개 이상 체크를 했다면 체내 독소가 건강에 치명적일 정도로 과도하게 축적돼 있는 것이다. 사소한 점이라도 몸에 변화가 생긴다면 몸 안에 쌓인 독소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고려해 봐야한다.
두피의 경우 독소가 차서 두피표면의 색이 어두워 지거나, 염증이 발생하여 붉은 빛이 띄는 경우로 알 수 있는데 이 때는 전문 두피관리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두피관리 전문 센터인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는 두피의 독소 상태를 확인하여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관리법을 제시하는 ‘데톡스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의 데톡스 케어는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두피의 열증과 염증이 생긴 두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두피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보통 두피색이 변한 사람의 경우 두피 색뿐 아니라 노폐물로 인한 냄새가 심할 가능성이 많다. 이는 림프순환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는 데톡스 케어는 아로마 테라피와 스톤테라피, 엔자임스케일링을 이용한 포인트 관리로 유명하다. 아로마로 독소의 근원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다스려 심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옥을 사용한 스톤테라피를 이용하여 몸에 해로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독소가 생긴 두피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관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두피 안티 스트레스 케어와 오리엔탈 두피 테라피가 바로 그것으로, 이름만 들어도 '힐링'과 '릴렉스'가 될 것 같은 프로그램이다.
두피 안티 스트레스 케어는 두피가 경직되어 혈액순환이 안 되며, 숙면을 취하지 못해 재생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에게 추천하는 두피케어이며, 오리엔탈 두피테라피는 혈관이 붉거나 모공주위가 누르스름한 빛을 띠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약돌, 도자기 테라피 등을 통해 두피의 혈을 다스려,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두피관리다.
기계에 먼지가 끼고 녹슬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듯이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해독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번 주말 전문센터의 도움을 받아 몸 속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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