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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정태우, 하정우·염정아와 한솥밥..
사회

정태우, 하정우·염정아와 한솥밥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7 22:23 수정 2014.05.27 22:23
판타지오와 계약
아역탤런트 출신 정태우(32·사진)가 판타지오와 계약했다.
판타지오는 27일“정태우는 아역배우로 시작해 성인 배우인 지금까지 27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이라며“연기력은 물론 엔터테이너 적인 모든 장점을 갖춘 배우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정태우는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버릇’으로 데뷔했다.
일 년 뒤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큰 인기를 얻은 뒤 ‘왕과 비’‘태조 왕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시트콤 ‘논스톱’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대조영’‘전우’‘반짝반짝 빛나는’, 연극 ‘이’‘에쿠우스’ 등 수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2년간 군생활을 한 뒤 지난해 6월 제대하고 SBS TV ‘정글의 법칙’으로 컴백했다.
판타지오에는 염정아, 주진모, 김선아, 하정우, 김성균, 성유리 등 배우 40여 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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