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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가정집서 남자 3명 숨져, 동반자살 추정..
사회

가정집서 남자 3명 숨져, 동반자살 추정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01 20:52 수정 2014.06.01 20:52
28일 오후 6시50분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국도 20호선 도로에서 신모(57·여)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신씨 등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40~60대 여성으로 경남 창녕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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