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칼럼니스트 유형종과 함께하는 수성아트피아 튜즈데이모닝콘서트‘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칼럼니스트 유형종이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러시아의 문화예술을 총 정리하는 해설을 담당하고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 TIMF 앙상블이 연주를 맡는다.
프로그램으로는 러시아 5인조의 한 사람으로 러시아 국민음악 운동의 선구자로 활동한‘보로딘’과 19세기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의 곡들로 구성돼 진행된다.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아트피아(668-180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