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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신천지 신도에 자가격리 명령서 발부..
정치

신천지 신도에 자가격리 명령서 발부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2/25 21:08 수정 2020.02.25 21:09

  질병관리본부(질본)는 25일 신천지 모든 신도에게 "최대한 집에 머물며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사전에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 후 선별 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의료기관이나 응급실은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이동시에도 자차를 이용해달라"며 "자가 격리자로 관리되는 이들은 의료인과 방역당국 지시를 철저히 따라달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신천지 교회를 방역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염원 주된 경로가 대구 신천지 교회 관계자와 접촉자, 그 접촉자가 의료기관이나 시설에서 2, 3차 감염을 유발하는 게 코로나19 유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며 "그 부분을 통제하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 
  질본은 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모두에게 자가 격리 명령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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