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86개교
7월 31일까지 확대
경북교육청이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 286교의 간호사 인력지원을 당초 4주에서→22주로 채용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당초 보건교사 미 배치교(초 125교, 중126교, 고35교)에 간호사 인력을 3월 2일부터 27일까지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와 예방교육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간호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대처방법 ▲유증상자의 조기 격리와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육 등을 담당한다.
경북교육청은 인력 수급을 위해 퇴직 보건교사 인력풀을 활용하고, 경북간호사회와 21개 간호대학에 협조 공문을 보내 취업 대기 중인 간호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에 코로나19 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부터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는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순회 보건교사를 매주 1∼2차례 파견해 학생 보건교육 등을 담당케 하고 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