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대구·경북(TK) 지역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이어갔다. 현역 의원들은 기존 방식대로 국회에서 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현역 면접 대상에는 곽대훈, 윤재옥, 추경호 등 대구 의원과 김정재·박명재·김석기 등 경북 의원이 포함됐다.
원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는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 공관위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구·경북 예비후보들에 한해 화상면접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예비후보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영상 통화를 연결하게 되고 당 대표실에는 TV가 설치됐다.
대구와 경북은 미래통합당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역인 만큼 물갈이에 대한 요구도 많다. 이에 따라 이날 면접에서의 공관위원들 질문도 날카로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6면에 계속>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