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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교육

경북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이종구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3/17 19:52 수정 2020.03.17 19:52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추진
경북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17일 경북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6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게 된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프로그램을 지원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75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40개 내외 기관을 선정·지원한다.
경북대는 지역특화 창업 생태계 구축과 스타트업 글로벌진출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지역거점 기반 혁신·기술 창업 활성화 ▲기획→리테일 밀착형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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