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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교육청 “개학 연기돼도 교원은 출근”..
교육

경북교육청 “개학 연기돼도 교원은 출근”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4/02 20:02 수정 2020.04.02 20:02

경북교육청은 2일 코로나19로 개학은 연기됐으나 도내 전 교원은 1일부터 재택근무를 해제하고 정상 출근토록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각급 학교 온라인 개학 일정에 맞춰 사전에 철저한 준비로 개학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원들은 지난 1일부터 정상 출근해 교육과정 재구성과 온라인 수업 계획을 수립해 3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한다.


이용만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모든 교원이 정상 출근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수업을 위해 온라인 학습 계획을 꼼꼼하게 챙기고 실연해보는 등 사전 계획과 점검으로 온라인 개학에 문제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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