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편안한 마음과 행복한 삶을 기대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돈이 많다고 행복할까? 행복하려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뇌에 비밀이 있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인지하는 나침반을 뇌라고들 한다. 뇌 연구자들은 아직 수수께끼인 감정과 뇌의 인지 관계를 파악하고자 뇌 연구에 파고들고 있다. 흔히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 심장을 생각하지만 실제 감정은 뇌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100년이 넘도록 과학자들이 감정과 뇌의 인지 관계를 찾고자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풀지 못 한 숙제로 남아있다. 다시 말해 뉴런의 움직임이 감정을 만든다고 하지만 수억 개의 뉴런이 보내는 전기신호가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내는지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실제 뇌 안을 들여다보면 감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와 인지와 학습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두뇌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모두 밝혀낸다 하더라도 '왜'라는 근본적 질문은 여전히 미지수로 남을 수 있다.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나는 미묘하고도 복잡다단한 인간의 감정을 칼로 무 자르듯 분석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감정 중 행복은 대부분 삶의 목적이다. 정치사상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세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플라톤(Piatōn)이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ēs)와 같은 고전적 체계에서도 행복(에우다이모니아)은 궁극의 목적이었다.
기쁨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기쁨이 반드시 행복’은 영속적이라고 할 수 없다. 기쁨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 것이기에 지속되지는 않는다.
두뇌가 편안하지 않은 학생이 공부만 하고 타인과 어울릴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언젠가 영재소년을 상담한 적 있다. 보통아이들과 달리 뛰어난 천재였던 B군은 5세 때 갑작스런 부모 이혼과 아버지의 재혼과정에서 많은 가치관의 혼란 속에 오로지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다. 이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까지 수업 시간에 손을 들어 발표를 하거나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할 정도로 소극적인 아이였다. 아이와 상담을 한 결과 성적인 문제와 가족의 불화로 인해 학습이외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던 아이였다.
이 아이가 뇌 교육을 통해 두뇌가 편안해지면서 자신감을 갖게 된 후부터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뇌파분석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두뇌의 부분들을 뇌훈련으로 극복하고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세상에 기여하고픈 마음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뇌력이 약해서 좌뇌만 발달하고 우뇌가 조화를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우뇌가 활성화되면서 좌우뇌가 협업을 하고 뇌력이 강화되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학습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것이다.
어릴 적에 소심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늘 우울한 마음이 들었고, 아이들과는 소통을 잘못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이 두려웠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했었다. 머리는 뛰어났지만 좋아하는 수학 과학만 성적이 좋았고 나머지는 평범했다. 공부해야 할 동기부여도 없고 어떻게 집중과 이완하는지 방법을 몰랐다.
하지만 ‘한국브레인진흥원의 BFM 뇌파분석’으로 자신의 두뇌를 분석하고 상담을 통하여 뇌파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아동과 청소년 두뇌 계발 뇌교육 전문기관에서 뇌파훈련을 받으면서부터 내성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만성적인 두통이 사라졌다. 숙면을 못하던 아이가 정상적인 숙면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
뇌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자신이 스스로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뇌파분석을 하면 자신의 좌우뇌의 뇌파를 볼 수 있다. 뇌파의 모습만으로도 자신의 두뇌가 편안해짐을 훈련과정을 통해 알 수 있다.
5분간의 뇌파검사로 주파수 출현 과정을 통해 11가지의 두뇌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휴식정도와 두뇌에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 지수, 나의 진로선택에서 꿈과 비전을 알 수 있다. 또한 휴식상태, 각성도, 좌우뇌 협업상태, 정서 및 행동성향과 나의 현재 상태의 자기피드백 능력을 알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어떤 성향이고 누구인지 알게 되면서 내 안에 숨어 있는 참된 가치와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훈련과정을 통해서 최적의 두뇌 상태를 만들면 타인에게 위축되지 않고 자신 있게 자신의 꿈을 펼치면서 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도 가지게 되는 것이다.
200여 가지 훈련 모드를 개인의 특성에 맞게 두뇌상태를 만들어주면 학교생활은 물론 친구들과 가족 간의 관계에서 항상 자신감과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그것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상위뇌의 특별한 사고의 뇌 덕분이다. ‘뇌가소성(neuro-plasticity)'은 ’뇌는 훈련하면 변화 한다‘라는 것이다. 사람의 두뇌만큼 지속적이고도 강렬하게 적용되는 대상이 없다. 뇌를 가진 다른 척추동물들은 시간이 흘러도 주변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오진 않지만, 사람은 머릿속에 떠올린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창조적 능력으로 인하여 시간의 흐름 자체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에는 뇌과학자들이 뇌세포는 있는 것이 쓰여지다가 손상, 소멸된다는 것이 대세였지만 최근에 연구는 세포는 쓰면 쓸수록 새롭게 만들어지고 대체된다는 것이다. 특히 뇌 속에서 단기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hippocampus)'와 장기기억을 담당하는 편도체 같은 곳에서는 쓰면 쓸수록 더욱 더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태어난 이후 뇌의 훈련에 따라 뇌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집중과 몰입,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상상, 자아의 내면 탐색등 사람의 고등정신 능력과 두뇌계발은 뇌와 몸이 하나, 모두 연결되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뇌는 좋은 자극을 좋아한다. 신경망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몸을 단련하는 운동에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학습하는 과정, 사람과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 등등 모든 것들이 새로운 신경망에 변화를 만들어낸다. 많은 경험이 중요한 것도 지식정보 보다 체험정보가 새로운 시냅스 형성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사)한국브레인진흥원의 뉴로피드백 뇌파 훈련시스템은 뇌가소성과 항상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의 두뇌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항상 연구와 기술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