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31)가 엄마가 됐다.
미셸 위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아빠는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네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위의 딸은 현지시간으로 6월19일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이름은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Makenna Kamalei Yoona)다.
미셸 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미 프로농구 NBA의 스타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32)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