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1분께 경북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한식 목조 21.86㎡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