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15일 오후 6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던록 밴드 <혼즈>, 지역 대표 클래식 예술가들인 <마루오케스트라>의 브라스밴드 공연, 지역 버스킹의 대표주자 어쿠스틱 밴드 <포레스트>가 함께한다.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되며, 공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추후 소개된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 19시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이다.
매월 3번째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