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연락이 끊긴 60대 남성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3분 A(63)씨가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나흘째 다사읍 대실역과 강정고령보 일대를 중점적으로 수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10시부터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