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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서 달리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사회

안동서 달리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이두현 기자 입력 2021/06/23 18:22 수정 2021.06.23 18:23
1명 심정지·4명 경상

한낮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52분께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승용차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이웃 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80대·여)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운전자를 포함한 4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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