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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진서 50대 여성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
사회

울진서 50대 여성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박두원 기자 입력 2021/08/17 18:06 수정 2021.08.17 18:06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4분께 울진군 기성면 기성망양해수욕장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휴가를 보내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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