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6월 9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1동 통우회(통장)?성서포럼 회원들이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용산1동 동장(김정국)을 비롯한 前 달서구 새마을 회장(허노열) 과 통장, 성서포럼 회원 20여명이 고령군 쌍림면 송림들에 양파수확작업 3,000㎡ 실시하여 모내기를 앞당겨 할 수 있도록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쌍림면장(오정래)은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용산 1동 동장님과 통장님들께서 직접 나서 지원해 주셔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등을 통한 교류 활성화로 농촌 봉사활동 등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