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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에 우뚝..
사회

경주경찰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에 우뚝

서경규 기자 입력 2021/09/30 19:40 수정 2021.09.30 19:40
이승철 경위 최우수 정보관 선정

경주경찰서는 2021년 3분기 정보활동 평가에서 ‘경북청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을 받았다. 
경주서 정보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갈등 해소 및 공공안녕 유지 역할을 했으며, 특히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경찰청 8월 최우수 정보관으로 선정된 이승철 경위는 오랜 정보관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국민 생활 안전 3대 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활동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영광을 안았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공공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정보관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라며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은 도내 24개 경찰서 정보계를 대상으로 성과지표를 평가해 급지별로 1개 팀씩 선발한다.

서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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