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경북 경산시 정평역 일원 및 대구 수성구로 이어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대구·경북 통합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해 대구·경북 상생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 교육감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고등부 527명(남 318명, 여 209명)의 선수들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