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중학교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 20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온오프독도의 날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우리 땅 독도!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라는 한현숙 사회자의 멘트로 시작한 이 음악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 수호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광평중학교 음악중점반 1학년 오나연 학생의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과 최현균·서보민 학생의 호른을 위한 소품곡 연주, 이어 진한현 교사의 홀로아리랑 독창, 광평중학교 오케스트라의 캐리비안의 해적, 상상더하기가 차례로 연주되며 자리에 함께한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감동과 행복감을 선사했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