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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정치

성주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1/10/28 17:48 수정 2021.10.28 17:48
 주요사업장 방문·의안 처리

 

성주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259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 및 각종 의안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수곤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성주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배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의회의원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희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 한개마을 보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7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4일간 진행된 현장방문에서는 주요사업장 20개소를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현장에서 도출된 각 사업장별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시정∙개선토록 요구했다.


특히, 가천면 마수리 인명피해 우려지역 정비사업 현장은 마을 주민들의 추가 피해 위험 요소가 완벽히 제거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당부했으며,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센터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참외 저급과 처리 방법을 다방면으로 사전검증을 철처히 거친 뒤 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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