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주민 30여명은 지난달 29일 ‘특화사업(영농)’의 일환으로 도흥리(약 1,600평)일대에서 벼를 심어 수확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농사업은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벼를 경작하여 그 판매액으로 우리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서로 정을 낼 수 있는 화합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