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연드림 2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부모 멘토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2기 시민상담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소주제 아래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이음부모교육, 분야별 전문가 초빙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통한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법 찾기 등 총 44시간 운영되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