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천 전선 제조공장서 불..
사회

영천 전선 제조공장서 불

뉴시스 기자 입력 2021/11/01 19:23 수정 2021.11.01 19:24
직원 1명 연기 흡입

밤사이 경북 영천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3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한 전선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안 기계 등이 타 23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대원 34명과 차량 15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