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9일 20명으로 구성된‘건강걷기동아리 수료식’에서 성실참여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김주수 의성군수와 둘레길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주민의 체력향상과 건강회복을 위해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자(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구봉공원 둘레길에서 건강걷기동아리를 운영하였다.박효명기자